임신 전 건강검진, 지금 신청하세요!
남성·여성 모두 신청 가능
2025년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안내
📌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이란?
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임신을 준비하는 남녀가 미리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, 정부가 검사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
여성은 난소기능검사(AMH), 남성은 정자검사 등을 받을 수 있으며, 건강한 임신 준비를 위한 공공 지원입니다.
1️⃣ 지원 대상 및 자격
· 만 20세~49세의 대한민국 국적자 또는 내국인 배우자를 둔 외국인
· 결혼 여부, 자녀 유무와 무관하게 신청 가능
· 15~19세는 예비부부, 사실혼 부부에 한함
· 각 연령 주기별 1회, **최대 3회까지** 신청 가능 (29세 이하, 30~34세, 35세 이상)
2️⃣ 지원 금액 및 검사 항목
| 성별 | 지원금액 | 검사항목 |
|---|---|---|
| 여성 | 최대 13만 원 | 난소기능(AMH), 부인과 초음파 등 |
| 남성 | 최대 5만 원 | 정자정밀형태검사 |
※ 지역에 따라 풍진, STD, B형간염 등 추가 검사 가능
3️⃣ 신청 방법 및 절차
· 온라인: e보건소 포털 또는 관할 보건소 홈페이지
· 오프라인: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 방문 신청
· 절차: 신청 → 검사의뢰서 발급 → 의료기관 검사 → 비용청구 및 지급
4️⃣ 유의사항
· 검사의뢰서 발급 전 받은 검사는 소급 지원 불가
· 검사일로부터 1개월 이내 비용 청구 필요
· 반드시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검사해야 함
· 신청자 본인 명의 계좌 필수
5️⃣ Q&A
Q1. 미혼자도 신청 가능한가요?
→ 네,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됩니다.
Q2. 서울, 부산 등 전국 어디서나 신청 가능한가요?
→ 전국 보건소에서 신청 가능합니다.
Q3. 검사 후 바로 돈이 입금되나요?
→ 검진 후 청구 절차를 거쳐 지급되며 평균 1~2개월 소요됩니다.
Q4. 직장 건강검진과 중복될 수 있나요?
→ 검사 항목이 겹칠 수 있으나, 이 사업의 비용은 별도로 지원됩니다.
Q5. 병원은 아무 데서나 가능한가요?
→ 지자체와 협약된 지정 의료기관에서만 가능합니다.